안녕하십니까?
넥스트라인 서비스를 이용하여 주시는 고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최근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가 8월15일 야스쿠니신사 참배 강행할 움직임을 보이는 등
‘일본 우익의 부활’이 논란을 부르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최대 해킹조직이
일본에 ‘해킹 선전포고’를 한것을 전해 지고 있습니다.
베이징대 산하 사회과학원 학생 및 졸업자들로 구성된 ‘중국홍객연맹’은
8월 15일을 고이즈미 총리가 신사 참배를 할 경우 야스쿠니 신사 사이트 및 일본의 주요 관공서,
언론 사이트를 마비시키겠다고 13일 인터넷 해커 모임을 통해 밝혔습니다.
중홍련은 약 150명의 정예 해커들과 최소 5000명의 서포트 인원이 참여하며,
이를 위해 중홍련내 ‘동방 홍객단’이 지난 달 중국 내 특정 바이러스 백신을 사용하는
소규모 사이트로 모의실험까지 마친 상태라고 전해집니다.
지난해 8월15일 3만5000명의 회원을 동원,
일본내 우익사이트를 공격한 중홍련이 일본측의 뛰어난 보안 능력으로 실패한 것을 거울 삼아,
이번에는 지난해 사용한 서비스 거부 해킹(DDOS)보다 진일보한
특정 바이러스 백신의 오토 패치 취약점을 이용한
웹사이트 해킹법을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내 PC실린 백신과 노턴 안티 바이러스 백신 사용자 경우
일본과 패치 서버를 같이 사용하거나 네트워크를 공유하고 있으므로,
백신을 사용중이신 고객님들께서는 하루 동안만이라도
백신의 자동 패치 옵션을 잠시 정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ㅇ예방법
- 백신 자동 업데이트 기능 잠시 정지(최소 8월15일 하루동안만이라도 정지)
- 최신 보안패치 및 업데이트 실시
- 추측이 어려운 패스워드 사용
- MS SQL 보안강화(sa계정 패스워드 설정 등)
- IIS/Apache 웹서버 보안강화
|
|
|
